2023년 5월!
고민하고 고민하다 올해는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여
시작하게 된 코딩!
솔직히 코딩에 C도 모른느 사람이었지만
작년 결혼 준비를 하면서
모바일 청첩장은 여러가지 버전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WIX나 QUV와 같은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고,
내가 원하는 버튼을 만들기 위해서
코딩을 수박 겉핥기 식으로 공부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는 회사에서
개인적은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서
공부하기를 고민을 하게 되었다.
자주 찾아보다보니 SNS에서 코딩교육 업체에 대한
광고를 많이 보여주게 되었고,
눈이 가장 많이 갔던 건
"스파르타 코딩클럽"과 "코드잇" 두 곳이었다.
내돈내산으로 알아보는 것이기에
조금 더 꼼꼼하게 찾아보려고 노력했고,
그러다가 "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 진행하는
무료 교육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 듣게 된 교육은 "2023 버킷리스트 만들기"였는데
코딩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코드를 풀어 설명해주셔서
어떤 코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모르는 나로써도
이해하기 쉽게 만들 수 있었다.
거기다 교육 완주를 하고 나면
이 강의는 몇 번 이고 재수강이 가능하도록
평생 강의로 바꿔주는 부분이 가장 눈에 갔었다.
"코딩"은 내가 1번에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아닐뿐더러
여러 번 다시 들으면서 복습하며 익힐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버킷리스트를 만들다 보니 막히는 부분도 종종 있었는데
학원에서 교육을 듣게 되면 선생님께 직접 물어보며
막히는 부분을 바로 해결 할 수 있는데
온라인 교육은 질문을 하더라도
답변받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서
온라인 교육을 들어도 될까 고민이 들긴 했다.
하지만 "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는
즉문즉답이 가능한 곳이 있어
언제든지 내가 모르는 부분에 있어서
질문을 올리면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답변을 달아준다.
다만 즉문즉답 튜터의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은
오전 9시부터 0시까지 이기 때문에
0시가 넘어 새벽에 공부를 하는 경우에는
답변이 늦을 수 있다는 점이 있다.
(학원도 이 시간에는 안 하잖아....)
빠르면 수초만에 늦으면 몇분만에 답변이 달리기 때문에
빠르게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답변들이 복사 붙여넣기 아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내가 올렸던 질문과 비슷한 질문이 여러 개 있었지만
내용은 조금씩 다르게 입력이 되어있었던 걸로 보아
복사 붙여넣기는 아닌 것 같았다.
이후 내가 들은 또 다른 강이는
"Chat GPT"를 활용하여 코드 한 줄 없이
홈페이지를 만들어보는 것이었는데
솔직히 이건 버킷리스트 보다 조금 더 어려운 강의였다고 생각된다.
Chat GPT에게 내가 원하는 대답이 나올 수 있도록
학습을 키기고,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유도를 해야 했기 때문에
중간중간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내가 원하는 말을 유도하는 것이 맞는지
헷갈리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결과물만 봤을 때는
코드한 줄 없이 모든 부분을 AI에 부탁해서
만든 내용치고는 마음에 들긴 했다.
(Chat GPT가 조금 더 발전을 하면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https://kunhees-saempeul.webflow.io/
퍼피마인드
강아지와 함께하는,상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젠 시도해보세요
kunhees-saempeul.webflow.io
여기 들어간 모든 이미지도 AI에
어떤 느낌을 원하는지를 전달하여
만들어준 것을 활용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더 마음에 들었다.
(AI에게 이미지 만들어달라고 요청하는 홈페이지는
내가 종종 잘 이용할 것 같다.)
다만 Webflow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아닌
wix나 quv를 활용하여 만드는 것도
교육을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Webflow는 영어로 되어있어
한국어로 내용을 적게 되면
받침이 안 적히는 단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거기다 Webflow보다 wix나 quv는
국내에서도 많이 활용되는 홈페이지라서
더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듣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무료로 받은 교육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천천히 코드랑 같이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이후 코딩에 대해서 너무 재미있게 느껴졌고,
교육받기 위해서 비용을 알아보니
솔직히 부담이 되었다.
온라인 교육에 4주 정도 되는 기간인데
50만원 이상의 비용을 내고
교육을 받는 것이 부담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하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후 자세하게 풀어서 정리해야지!
"스파르타 코딩클럽"에는 내일배움캠프 라는 곳이 있어서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있었다.
솔직히 50만원이라는 비용을
한번에 낼 수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국가에서 지원을 해준다고 하면
너무 감사할 따름이지..ㅋㅋㅋ
그렇게 처음으로 코딩이라는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내가 선택한 과목은
"엑셀보다 쉬운, SQL"
원래는 어제부터 교육을 들었어야 했지만
경리가 월초에는 바쁘기 때문에.....
하루 미뤄서 오늘부터 수강하게 되었다.
수업이 길거나 한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지루한 것도 아니라서
확실히 열심히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뒤로 갈수록 어려워지겠지만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들어야지!
가능하면 매일
불가능하면 매주 하나의 글을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
'STUDY > Cod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딩기록] 1주차 엑셀보다 쉬운 SQL 내일배움단 스파르타코딩클럽 (1) (0) | 2023.05.22 |
---|
댓글